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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6

아기 고양이 '꾸리'가 설사를 해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엄청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꾸리입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간 꾸리가 설사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변이 무르기도 하고 꾸리가 다닌 길 따라 한 방울씩 물처럼 떨어져 있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처리를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걸 보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설사 사진은 차마 지저분하기에 사진을 올리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꾸리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설사를 한다는 건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꾸리를 데리고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오다 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 아무래도 설사가 가장 큰 이유기도 했지만 병원.. 2020. 9. 14.
로봇청소기를 타고 집안을 누리는 고양이 '꾸리'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화장실에서 여유를 즐기는 꾸리입니다. 불러도 고개만 돌릴 뿐 계속해서 욕실을 찾아오는 단골손님이네요.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꾸리가 저녁에는 사라졌더라고요. 알고 보니 소파 밑에서 기절하다시피 잠에 취해 곯아떨어졌었어요. 활발한 우리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게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나 봐요. 그래도 아이가 잠들고 한적한 시간이 되면 다시 밖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해요. 확실히 밤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맞나 봐요. 꾸리는 낚싯대를 가지고 노는 게 좋은가 봐요. 항상 기대 이상의 반응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면 심령사진이 찍히곤 해요. 다음번에는 낚싯대를 가.. 2020. 9. 11.
새끼 고양이 입질, 손을 자꾸 물어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요즘 꾸리의 새로운 취미활동이 생겼어요. 그 취미는 바로 욕실 탐방이에요. 안방과 거실을 오가며 화장실 두 곳을 전부 들락날락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물기가 있다 보니 시원해서 바닥에 누워 있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동안은 계속해서 화장실을 방문할 거 같아요. 그리고 꾸리가 4개월, 5개월 정도 되는 아기 고양이다 보니 점차 이갈이 시기가 되어가는데요. 이가 나면서 가렵기도 한지 고양이의 행동 중 하나인 입질이 많아졌어요. 고양이가 입질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심심해서 놀아달라는 의미이거나 만지는 것이 귀찮고 싫어서 멈춰달라고 깨물기도 해요. 새끼 고양이의 경우 이가 간질간질해서 입질을 할 수도.. 2020. 9. 10.
오늘은 거실 대청소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꾸리가 집으로 오면서부터 주로 살다시피 한 거실을 청소했어요. 현재 거실에는 6인용 소파가 놓여있는데요. 이사하고 새로 구입해서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싹 분리해서 청소하기는 처음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소파 아래로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를 하긴 했지만 닫지 않는 공간에는 아무래도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꾸리가 함께 하면서 소파에 들어갔다 나오면 먼지를 조금 끄집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청소를 했지요. 청소를 하려고 보니 꾸리가 바닥과 하나가 되어 있더라고요. 확실히 시간이 흘러 집에 적응한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사진처럼 배까지 다 보여주면서 편하게 벌러덩 누..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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