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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숏헤어25

나른한 오후 고양이들의 일상 오랜만의 휴무 집에서 업무가 아닌 편하게 컴퓨터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가 테이블 위로 올라오네요 그리곤 자연스럽게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잘 준비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휴일이 왠지 더 피곤한 건... 해봉이도 옆자리 의자에서 잠을 자네요 고양이들 따라 낮잠이나 자야겠네요 이런 여유로운 날도 있어야 삶에 휴식이 생기겠죠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페르시안 해봉이 2021. 11. 11.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의 일상 오랜만에 올려요 정말 오랜만에 꾸리와 해봉이의 일상을 올리는 거 같아요. 그 이유는 카카오 계정으로 변경하면서 새롭게 만든 아이디로 연동했더니 아이디와 비번을 까먹어버렸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폰으로 연동된 거 하나 일단 찾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얼른 아이디랑 비번 다시 설정해서 꾸리와 해봉이의 일상을 올려볼게요! 10월에는 월요일이 휴무인 날이 두번이나 있다보니 마치 황금 연휴 같아요. 아쉽게도 저흰 집에만 있었지만 너무 나도 한적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긴 하더라고요. 꾸리와 해봉이도 종일 낮잠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요. 매번 특이한 자세로 자는 꾸리. 사진만 찍으면 찍지 말라고 시위하듯 눈을 꼭 가려요. 사람마냥 편하게 눕는게 너무 신기한 꾸리에요. 일단 아이디와 비번 설정 다시 한 후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 2021. 10. 9.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고양이들 안녕하세요. 꾸리네하우스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다보니 여기에 글 적을 시간도 없네요.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 와중에도 꾸리는 한결같이 여유롭지만요. 요즘 꾸리가 아주 조금은 얌전해졌는지 해봉이에게 장난을 거는 횟수가 줄었더라고요. 물론, 아주 조금이요. 아주 조금. 그래도 두 마리 모두 평화를 유지하고 있어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 두 마리 모두 병원 나들이라도 가야겠어요. #꾸리네하우스 #일상 #고양이 #고양이집사 #브리티쉬숏헤어 #페르시안 2021. 5. 3.
고양이 털과의 전쟁 안녕하세요. 브리티시 숏헤어 꾸리와 페르시안 해봉이가 함께 하는 꾸리네하우스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니... 꾸리가 털을 열심히 뿜어내기 시작하네요. 해봉이의 흰 털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꾸리 털은 너무나도 잘 보이더라고요. 열심히 빗질을 해주는데도 하루하루 계속 뿜어내고 있어요. 이 와중에 자기 털 가지고 놀고 있는 꾸리. 자긴 걱정도 없나 보더라고요. 저흰 매일매일이 털과의 전쟁 중이거든요. 빗질을 할 때마다 점점 고양이 한 마리 더 만들어지고 있어요. 언제쯤 털갈이가 끝날지... 따뜻한 날씨에 털옷을 갈아입고 있는 꾸리입니다.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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