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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설사2

아기고양이 꾸리, 사람의 음식을 탐하다!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꾸리가 집에 확실히 적응을 했다고 느끼게 된 모습들! 바로 호시탐탐 음식을 노리며 다가올 때입니다. 마치 자기가 먹고야 말겠다는 듯 냄새를 맡으며 머리를 들이밀거든요.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먹고 말거다냥!" 그러다 실패하곤 한없이 고개를 떨구고 마네요. 미안하지만 너 탈 나니까 줄 수 없어. 안 그래도 집에 적응을 하면서 설사를 하곤 했던지라 혹시라도 탈 나면 고생할 테니까요. 하다 하다 김치나 게장에도 고개를 들이미는 꾸리. 식탐은 그만! 2020. 9. 21.
아기 고양이 '꾸리'가 설사를 해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엄청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꾸리입니다. 하지만! 최근 며칠간 꾸리가 설사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변이 무르기도 하고 꾸리가 다닌 길 따라 한 방울씩 물처럼 떨어져 있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처리를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저곳에 묻어 있는 걸 보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설사 사진은 차마 지저분하기에 사진을 올리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꾸리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설사를 한다는 건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꾸리를 데리고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오다 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 아무래도 설사가 가장 큰 이유기도 했지만 병원..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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