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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4

아기고양이 꾸리, 사람의 음식을 탐하다!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꾸리가 집에 확실히 적응을 했다고 느끼게 된 모습들! 바로 호시탐탐 음식을 노리며 다가올 때입니다. 마치 자기가 먹고야 말겠다는 듯 냄새를 맡으며 머리를 들이밀거든요.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먹고 말거다냥!" 그러다 실패하곤 한없이 고개를 떨구고 마네요. 미안하지만 너 탈 나니까 줄 수 없어. 안 그래도 집에 적응을 하면서 설사를 하곤 했던지라 혹시라도 탈 나면 고생할 테니까요. 하다 하다 김치나 게장에도 고개를 들이미는 꾸리. 식탐은 그만! 2020. 9. 21.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내 집이냥?" 최근에 종이박스로 된 집을 하나 들였는데요. 바로, '슈퍼몬스터 밀크박스 스크래쳐 하우스'입니다. 평상시에는 주로 소파 밑에 들어가서 잠을 자곤 했는데요. 새로운 공간이 생기니 금방 적응하곤 안으로 들어가더라고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역시 고양이는 고양인가 봐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나 야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 모두 박스를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더라고요.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영역'이라는 인식 때문이기도 하다네요. 고양이들은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보니 안정적인 보금자리가 필요하거든요. 자신의.. 2020. 9. 17.
슬기로운 집콕생활, 꾸리와 함께 놀아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 때문인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날씨가 꾸리꾸리 한 날이에요. 평상시 같으면 9월 가을날 드라이브와 여행을 떠나기 딱이었을 텐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인해 외출을 하기 무척 힘든 상황이네요. 계속해서 찾아오는 태풍 때문에도 문제지만 역시나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가 가장 큰 문제네요.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여행을 가거나 마스크 없이 나가기가 힘들겠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코로나도 어느 정도 끝나야 예전과 같은 생활이 가능할지 싶네요. 더군다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도 더 연장된다고 하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 예정이에요. 우리 가족도 .. 2020. 9. 6.
우리집 막내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꾸리네하우스'는 우리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와 우리 막내의 성장기를 다루는 블로그인데요. 소소하게나마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해요. 오늘은 블로그의 첫 글이자 블로그 이름의 주인공인 우리 집 막내 '꾸리'의 소개로 시작해볼게요! 우리 집 막내이자 고양이의 이름은 '꾸리'. '꾸리'라는 이름으로 정해지게 된 이유는 고양이의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동그리라고 부르다가 짧게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해 '꾸리'라는 이름이 되었어요. 무척이나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이유이지만 우리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인 거 같아요. 꾸리는 '브리티쉬' 종으로 털이 짧은 브리티쉬 숏헤어(British Shorthair)에요. 털 패턴은 '블루 바이'로 얼굴..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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