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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르시안 '해봉이'와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매년 파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올해는 무척이나 조용하게 지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더 그렇긴 하지만요.
계속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밖으로 돌아다닐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우리 집 고양이들도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하루 종일 먹고 싸고 자는 것만 반복하는 일상.
그나마 놀아줄 때 빼고는 추워서인지 움직이지도 않아요.
소파와 한 몸이 된 꾸리.
그나저나 너 엄청 많이 컸다.
계속 함께 있는지라 몰랐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어느덧 8개월이 된 꾸리.
곧 다가올 4월이면 1년이 되겠네요.
꾸리는 하루 종일 똑같은 자세로 누워만 있네요.
오로지 해봉이에게 덤빌 때만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해봉이 나이도 많은데 자기가 젊고 힘이 세졌다고 엄청 덤비더라고요.
무게도 이제는 꾸리가 더 많이 나가서 해봉이가 힘든가 봐요.
꾸리야, 그만 좀 싸우고 우리 조용히 좀 지내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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