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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의 일상♡

아기고양이, 빗질 해주기!

by 러비니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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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꾸리의 털 관리를 위해 빗을 하나 구매해왔어요!

바로 '페스룸 힐링 브러쉬'인데요.

 

집 근처 용품점에서 페스룸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더라고요.

기존에 쉐드킬러도 사용하곤 했는데 단모인 꾸리에게는 부적합할 거 같아 구매해봤네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호기심!?

 

너무나도 광고를 많이 하기도 하고 쇠보다는 고양이에게 고통을 덜 줄 거 같아 보였거든요.

 

 

제품은 뭔가 간단해요.

 

당연히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과 브러쉬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국내산 100% 실리콘이라기에 나을 거 같기도 했고요.

 

146개의 부드러운 실리콘 돌기로 브러싱을 해주는 제품이래요.

 

 

처음 힐링 브러쉬를 가져다대니 긴장하더라고요.

하지만 긴장도 잠시!

빗질을 시작하자마자 골골대기 시작하는 꾸리!

 

 

아직 캣초딩인 꾸리지만 빗질이 너무 만족스러웠나 봐요.

 

 

이렇게 꾸리의 털이 잔뜩 나왔네요!

 

아무래도 꾸준히 빗질을 해줘야겠어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 털은 쉴 틈 없이 날아다니니까요.

 

힐링 브러쉬를 싫어하는 고양이들은 기겁을 한다고 하던데 다행히 꾸리는 마음에 드나 봐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 고민하긴 했지만 잘 구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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