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르시안9 고양이 두 마리 합사시키기!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20년 4월생인 꾸리. 5개월을 겨우 넘긴 아기 고양이라 아직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네요. 기껏해야 병원 가려고 밖에 나가는 정도가 다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인생, 아니 묘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바로! 고양이 집사로서 가장 힘들다는 '합사 시키기'입니다. 꾸리가 우리 집에 오기 전. 원래부터 함께하던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거든요. 페르시안 고양이로 이름은 해봉이. 아무래도 주택에 살면서 외출을 하다 보니 길고양이들에게 교상을 입는 불상사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다리를 치료해야 하기도 하고 더 이상 외출을 못하게 하기 위해 아파트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그렇게 순하던 녀석이 집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산전수전을.. 2020. 10.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