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봉이13

고양이는 왜 침대에서 자는 걸 좋아할까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페르시안 해봉이가 함께 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들이 무척이나 많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고양이와 강아지들도 코로나에 걸린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사람도 위험하지만 애완동물들까지 그런다고 하니 더 걱정이네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본의아니게 자가격리까지 하게 되었던지라 말이죠. 당연히 음성 판정을 받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밀린 일드이 많아 정신이 없었네요. 그에 반해 우리 고양이님들께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하니 침대에 누워 잠을 주무시네요. 네. 그것도 베개까지 떡하니 말이죠. 위의 사진은 양반이었네요. 진짜 사람이 자고 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너무 나도 한가롭게 주무시.. 2021. 2. 25.
집에서 겨울 잠 자는 고양이 두 마리의 일상 안녕하세요. 페르시안 '해봉이'와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로 매년 파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올해는 무척이나 조용하게 지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더 그렇긴 하지만요. 계속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밖으로 돌아다닐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우리 집 고양이들도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하루 종일 먹고 싸고 자는 것만 반복하는 일상. 그나마 놀아줄 때 빼고는 추워서인지 움직이지도 않아요. 소파와 한 몸이 된 꾸리. 그나저나 너 엄청 많이 컸다. 계속 함께 있는지라 몰랐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어느덧 8개월이 된 꾸리. 곧 다가올 4월이면 1년이 되겠네요. 꾸리는 하루 종일 똑같은 자세로 누워만 있네요. 오로지 해봉이에게 덤빌 때만 활.. 2021. 1. 8.
꾸리와 해봉이의 겨울나기 고양이 두마리의 일상 안녕하세요. 페르시안 '해봉이'와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요즘 코로나가 더욱 심해져서 외출도 삼가하게 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슬슬 눈도 많이 내리기 시작하는 거 보니 확실히 추워졌다는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그냥 집에서 따뜻하게 보일러 켜놓고 군것질 하면서 TV를 보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고양이들도 낮에는 종일 자고 밤에만 움직이는 시간이 많은데요. 한참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 그냥 집에서 기분만 내고 있네요. 언제나처럼 소파 밑에서 잠을 자는 해봉이는 뒤로 하고 꾸리와 사진 찍고 놀고 있어요. 분명 아기 고양이였는데 언제 컸는지 지금은 해봉이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요. 꾸리가 해봉이 옆에 있으면 덩치가 더 크더라고요.. 2020. 12. 30.
해봉이와 꾸리는 두부모래를 사용해요 오리지널 두부랑 캣츠 고양이 두부모래 안녕하세요. 페르시안 '해봉이'와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모품이 모래일텐데요. 해봉이와 꾸리는 두부모래를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두부모래는 호불호가 확실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구매하시기 보단 테스트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희가 사용하는 두부랑 캣츠 두부모래는 일반적인 두부모래보다 얇은 제품이에요. 향은 원하는 걸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는 별도의 향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요. 고양이들이 향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6개 묶음으로 한번 다 사용하고 나서 다시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2만원 대였어요. 사용 후기를 .. 2020. 1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