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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27

오늘은 거실 대청소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꾸리가 집으로 오면서부터 주로 살다시피 한 거실을 청소했어요. 현재 거실에는 6인용 소파가 놓여있는데요. 이사하고 새로 구입해서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싹 분리해서 청소하기는 처음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소파 아래로 청소기를 이용해 청소를 하긴 했지만 닫지 않는 공간에는 아무래도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꾸리가 함께 하면서 소파에 들어갔다 나오면 먼지를 조금 끄집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청소를 했지요. 청소를 하려고 보니 꾸리가 바닥과 하나가 되어 있더라고요. 확실히 시간이 흘러 집에 적응한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사진처럼 배까지 다 보여주면서 편하게 벌러덩 누.. 2020. 9. 7.
슬기로운 집콕생활, 꾸리와 함께 놀아요! 안녕하세요.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와 함께하는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 때문인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날씨가 꾸리꾸리 한 날이에요. 평상시 같으면 9월 가을날 드라이브와 여행을 떠나기 딱이었을 텐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인해 외출을 하기 무척 힘든 상황이네요. 계속해서 찾아오는 태풍 때문에도 문제지만 역시나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가 가장 큰 문제네요.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여행을 가거나 마스크 없이 나가기가 힘들겠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코로나도 어느 정도 끝나야 예전과 같은 생활이 가능할지 싶네요. 더군다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도 더 연장된다고 하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 예정이에요. 우리 가족도 .. 2020. 9. 6.
우리집 막내 브리티쉬 숏헤어 꾸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꾸리네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꾸리네하우스'는 우리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와 우리 막내의 성장기를 다루는 블로그인데요. 소소하게나마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해요. 오늘은 블로그의 첫 글이자 블로그 이름의 주인공인 우리 집 막내 '꾸리'의 소개로 시작해볼게요! 우리 집 막내이자 고양이의 이름은 '꾸리'. '꾸리'라는 이름으로 정해지게 된 이유는 고양이의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동그리라고 부르다가 짧게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해 '꾸리'라는 이름이 되었어요. 무척이나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이유이지만 우리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인 거 같아요. 꾸리는 '브리티쉬' 종으로 털이 짧은 브리티쉬 숏헤어(British Shorthair)에요. 털 패턴은 '블루 바이'로 얼굴..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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